캐나다에는 총 10개의 주(Province)와 3개의 준주(Terriory)로 구성되어 있으며, 각 지역마다 고등학교 교육 시스템과 졸업장이 모두 다릅니다.
이러한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유학을 결정하면,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어요. 특히 온타리오와 알버타는 한국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라, 두 곳의 고등학교 시스템을 꼼꼼하게 비교해 보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.
온타리오주 OSSD는 과제 · 프로젝트 · 과정 중심, 알버타주 Diploma는 과목별 주정부 시험(Diploma Exam) 비중이 큽니다. 학생의 학습 성향(과정형 vs 시험형), 거주지(현지 vs 해외), 진학 목표(캐나다 전역/해외 vs 알버타 중심)에 따라 선택 전략이 달라져야합니다.